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모자(母子)의 손] 연날리기대회장의 연만들기 체험 현장에서 아름다운 손을 담아오다 / 토함

토함 2020. 2. 22. 20:14


▲모자의 손(2019.02.24)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화를 내거나 우울하고
절망스런 기분에 빠져 있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 그 사람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숨을 쉬고 있다고 해서
다 살아 있는 것은 아니다. 숨을 쉰다는 것은 그를
아직 땅에 묻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일 뿐이다.
세상에는 숨을 쉬면서도 살아 있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들은 말했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