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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 나리꽃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참나리는 나리꽃, 알나리, 백합이라고도 부른다 / 토함

토함 2020. 7. 21. 00:20

참나리·나리꽃·알나리·백합(2020.07.17. 서악마을)
참나리·나리꽃·알나리·백합(2020.07.17. 서악마을)

 

 

위대한 필란트로피스트

워렌 버핏은
그의 막대한 재산 중
많은 부분을 필란트로피를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하게 된 동기를 말하면서 이렇게 표현한 적이 있다.
"나는 태어났을 때 이미 복권에 당첨된 셈이었다.
부모님이 대단한 분이었으니까. 나는 훌륭한 교육을
받았다. 나는 이런 유별난 경제 환경 속에서 특별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연줄을 갖고 있었다. 만약 내가
옛날에 태어났거나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내가 가진 연줄을 통해서는 이렇게까지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을 것이다. 나는 행운을 얻어
재산을 모았고 그러기에 모든 재산을
사회로 되돌려야 한다고
항상 느껴왔다."


- R. L. 페이턴의《필란트로피란 무엇인가?》중에서 -

 

 

 

참나리·나리꽃·알나리·백합(2020.07.17. 서악마을)

 

 

'건강한 필란트로피'가 왜 필요한가

건강한 필란트로피 없이
민주주의의 번영은 불가능하다.
필란트로피가 갖는 '애드보커시로서 역할'과
'시민으로서 역할'은 모두 민주주의에 필수불가결하다.
민주주의는 필란트로피를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란 정치적 현상만이 아니라
문화적 현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R. L. 페이턴의《필란트로피란 무엇인가?》중에서 -

 

 

 

참나리·나리꽃·알나리·백합(2020.07.17. 서악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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