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숲이 우리에게 전하는 말 / 2010.11.18.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토함 2010. 11. 25. 20:29

 

 

 

차근차근


현대 사회엔 자극이 너무 너무 많아요.
그런 게 정신의 평안을 빼앗아 가지요.
집에선 텔레비전이 '왕왕'거리고, 자동차에선 라디오가
떠들어 대고, 광고로 도배된 버스와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휴대 전화... 그러니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생각을 하는 게 불가능해요.
사람들의 생각은 짧게 '툭 툭'
끊어져 버리지요.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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