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은 오늘에 족하다
설사 힘들게 살았더라도
과거는 과거에서 종지부를 찍고,
가급적 현재를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서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아서 없다고 하지 않던가. 우리는
지금 여기라는 현재에 있기 때문에 현재를
살아야 건강하다. 그러니까 과거의
아픔이나 습성이 올라온다고 해서
그냥 이에 내맡길 것이 아니라
애써 현재에 충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장성숙의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레지] 내원사 계곡의 얼레지 꽃도 지금쯤 화려한 자태를 뽑내고 있을 것 같다 / 토함 (0) | 2021.03.19 |
---|---|
[봄] 봄은 이렇게 왔다가 쉬 가려하는가 / 토함 (0) | 2021.03.18 |
[홍여새 날다] 먹이활동을 하던 홍여새(붉은꼬리여새)가 갑자기 날다 / 토함 (0) | 2021.03.14 |
[분홍노루귀와 너도바람꽃] 지난 날에 보았던 홍노루귀와 너도바람꽃을 창고에서 데려오다 / 토함 (0) | 2021.03.13 |
[할미꽃] 할미꽃 일터로 일벌이 날아들다 / 토함 (0) | 2021.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