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여물이 되어 / 2010.11.28. 경주 미탄사지 주변

토함 2010. 11. 30. 17:57

 

 

 

 

 


그날 마음을 정했다


중요한 건
내가 그날 마음을 정했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그런대로 살 만한 곳이라고,
좋은 사람들이 있고, 선의와 사랑이 있고,
'괜찮아'라는 말처럼 용서와 너그러움이 있는
곳이라고 믿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 장영희의《견디지 않아도 괜찮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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