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총을 배경으로 단풍나무를 담았다. 좀 늦었지만 역광으로 보니 너무 아름답다.
대름원의 후문으로 들어갔다. 외국 관광객이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대릉원이란 말에 걸맞게 아주 큰 능이 보이고 연못의 오른쪽에 천마총이 보인다.
오후 시간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들의 발거름이 자꾸만 빨라진다.
어린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단풍보다 더 아름답게 보인다.
남쪽 정문이 가까워질수록 단풍터널이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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