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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할미새] 할미새 종류 중 가장 화려한 몸매를 자랑하는 노랑할미새를 만나다 / 토함

토함 2021. 6. 6. 23:15

노랑할미새(2021.06.04)
노랑할미새(2021.06.04)
노랑할미새(2021.06.04)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긴 머리,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엄마는 스무 살에
나를 낳고 이십대가 없는 삶을 보냈다.
어쩌면 엄마에게 짧은 치마와 빨간 립스틱은
자유로운 젊음으로 대변되는, 엄마가
가지지 못한 것이자 로망이
아니었을까. 나에게도
그런 것이 있을까.
어떤 걸까.


- 박지현의《바람이 분다. 걸어야겠다》중에서 -

 

 

 

노랑할미새(2021.06.04)

 

<'노랑할미새 수컷' 이미지 보러가기> https://blog.daum.net/bori-yo/1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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