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없이 반듯한 삶,
나라다운 나라를 세울 수 없다고
김구 선생은 1949년 서거할 때까지 우리들에게
말씀했다. 1976년 출판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나름 나의 책 만드는 주제로
삼고 있다. '한 권의 책'이란 한 시대의 생각과 말씀을
담아낸다. 한 권의 책을 쓰고 만들고 읽는 행위는
아름다운 나라와 창조적인 사회를 가능하게
하는 필요, 충분조건일 것이다.
- 김언호의《그해 봄날》중에서 -
꽃무릇·석산은 붉은색이고 상사화는 홍자색이다.
<'방아깨비' 해설 바로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76XX62300128
<'석산(石蒜)' 해설 보러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75XX5810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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