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질 겁니다
굳이 괜찮은 척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질 겁니다. 모두가 서툴더라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서툴더라도 좋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정말 괜찮습니다. 걱정이 있고
그 안에 사랑이 있습니다. 고민이 있고 그 안에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괜찮아지지 않더라도, 우리 오늘
괜찮습니다. 괜찮아지고 싶어도 괜찮지 않을 때,
그럴 때 우리는 아주 작은 것들로부터
위로와 희망 같은 걸 찾아냅니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경주 서출지 쇠물닭 가족 동영상(1)' 보러가기> https://blog.daum.net/bori-yo/11481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동부사적지의 가을] 경주 계림이 보이는 첨성대꽃단지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다 / 토함 (0) | 2021.10.04 |
---|---|
[덫] 거미줄을 쳐놓고 먹이가 걸려들기를 기대하며 조용히 기다리는 거미를 관찰하다 / 토함 (0) | 2021.10.03 |
[동네한바퀴] 물이 흐르는 곳에는 먹거리가 있다 / 토함 (0) | 2021.09.22 |
[해넘이(sunset)] 동해안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끝내고 귀가하는 길에 본 해넘이를 영상으로 담다 / 토함 (0) | 2021.09.21 |
[가을(4)] 경주 첨성대꽃단지 생태터널에 탐스런 가을이 주렁주렁 열리다 / 토함 (0) | 202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