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이 난무하는 세상
세상만사를 논할 때
사실이 매우 중요하지만 때로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실 너머의 진실이고
그 진실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더 높은 차원에서
설명되는 진리라 하겠다. 작금의 현실에서는 진리는
말할 것도 없고 진실을 파악하는 것도 지극히
어렵다. 아쉬운 대로 사실을 알고자 하지만
그 사실조차 파묻혀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으로 바뀌었다.
- 김윤세의《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삑삑도요와 쇠백로] 경주 형산강 아침산책 중에 삑삑도요와 쇠백로를 만나다 / 토함 (0) | 2021.10.07 |
---|---|
[경주 동부사적지의 가을] 경주 계림이 보이는 첨성대꽃단지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다 / 토함 (0) | 2021.10.04 |
[수련이 피는 곳] 경주 통일전 수련과 경주 서출지 쇠물닭을 관찰하다 / 토함 (0) | 2021.09.22 |
[동네한바퀴] 물이 흐르는 곳에는 먹거리가 있다 / 토함 (0) | 2021.09.22 |
[해넘이(sunset)] 동해안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끝내고 귀가하는 길에 본 해넘이를 영상으로 담다 / 토함 (0) | 2021.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