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바위솔] 와송은 바위나 지붕 위의 습한 기왓장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 토함

토함 2021. 10. 11. 06:35

와송·바위솔(2021.10.07)

 

 

공짜 행복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절은 있고, 나에게
그 시절은 30대가 끝나갈 무렵 시작됐다.
대학 전임교수라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잡게 되고 4년 정도가 지난 무렵이었다.
세상에 공짜 행복은 없는 법이라고, 낯선 곳에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만 해지자 내 삶은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와송·바위솔(2021.10.07)
와송·바위솔(2021.10.07)

 

<'와송' 이미지 보러가기> https://blog.daum.net/bori-yo/11510

 

[와송] 바위솔은 지붕지기, 집웅지기, 와송, 오송, 지붕직이 등으로 부른다 / 토함

<'바위솔' 해설 바로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9XX11800201 바위솔 다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바위 겉이나 지붕 위의 습한 기왓장에서 자란다. 근생엽

blog.daum.net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