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경주 불국사의 봄] 벚꽃이 피어나는 봄, 경주 불국사 길마가지나무꽃을 만나다 / 토함

토함 2022. 3. 31. 14:52

고목에 핀 벚꽃(2021.03.31. 경주 불국사)
불국사의 봄(2021.03.31. 경주 불국사)

 

 

지난겨울에 앓은 감기

 

 

종이에 베인 상처는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
지난겨울에 앓은 감기는 이미 아득한
기억일 뿐이다. 하지만 치유의 자아는 아주
장기적인 전략을 취한다. 처음부터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통합의 길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것이야말로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다.


- 디팩 초프라의《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중에서 -

 

 

 

길마가지나무(2021.03.31. 경주 불국사)
길마가지나무 꽃(2021.03.31. 경주 불국사)
길마가지나무(2021.03.31. 경주 불국사)

 

<'길마가지나무' 해설 바로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74XXXXX55917

 

길마가지나무

산기슭의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1-3m이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거친 털이 난다. 잎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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