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가 졸업 기념으로
발간하려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의 사후인 1948년 1월 연희전문학교
동기생 강처중과 후배 정병욱에 의해 처음으로
세상에 빛을 보았다. 필사본을 유일하게 간직한
정병욱이 강처중과 의기투합해 만든 결실이었다.
정병욱은 윤동주보다 5살 어리지만, 연희전문학교
2년 후배였다. 윤동주와 정병욱은 연희전문 기숙사
생활을 거쳐 이후 종로구 누상동 하숙 생활을
함께할 정도로 우애가 깊었다.
- 하성환의 《우리 역사에서 왜곡되고 사라진 근현대 인물 한국사》 중에서 -
<'어치' 해설 바로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369
728x90
'들로 산으로 > 동물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딱다구리] 청딱다구리는 부리로 나무를 두드려 구멍을 낸 후 긴 혀를 이용해서 나무 안의 벌레들을 잡아먹는다 / 토함 (0) | 2022.04.21 |
---|---|
[다람쥐] 야산 임도에서 만난 귀여운 다람쥐 인증샷 / 토함 (0) | 2022.04.13 |
['쇠박새와 진박새'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 야산 임도에서 귀여운 쇠박새와 진박새를 만나다 / 토함 (0) | 2022.04.12 |
[쇠물닭] 습지, 저수지 등지에서 번식하는 쇠물닭을 관찰하다 / 토함 (0) | 2022.03.30 |
[되새] 되새는 땅에 떨어진 씨앗, 풀씨 등을 먹이로 하며, 무리를 이루어 일정한 장소에서 잠을 자는 습성이 있다 / 토함 (0) | 2022.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