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경주 연꽃] 경주 부연(浮蓮), 수심이 조금 깊은 곳에 피는 꽃을 담아오다 / 토함

토함 2022. 8. 10. 19:23

경주 연꽃(2022.08.09)

 

 

맨몸으로 추는 춤

 

 

예술에서 가장
고귀한 것은 나체다.
모두가 이 진실을 인정하며,
화가와 조각가, 시인 역시 이를 따른다.
그러나 무용가만이 이 진실을 잊고 있다.
무용가가 가진 예술의 도구는 몸 자체이기
때문에 무용가야말로 이 진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 이사도라 덩컨의《영혼의 몸짓》중에서 -

 

 

 

연꽃(2022.08.09)

 

<'연꽃과 가시연꽃(220809)'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pIMVdMrNF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