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화려한 경주 홍연] 경주 홍연 중 가장 화려한 보희연지의 연꽃을 담아오다 / 토함

토함 2022. 8. 18. 22:23

경주 홍연(2022.08.18. 보희연지)

 

 

 

연민

 

 

공감 없는 세상은
타인에게 무감각한 세상이다.
만약 우리가 타인에게 무감각하다면
우리 자신에게도 무감각한 것이다. 타인의
고통을 나누는 것은 이기적인 무시와 냉혹함의
협곡 너머에 있는 더 크고 광활한 지혜와
연민의 풍경 속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 조안 할리팩스의《연민은 어떻게 삶을 고통에서 구하는가》중에서 -

 

 

 

 

경주 홍연(2022.08.18. 보희연지)

 

 

 

건강한 공감

 

 

나는 공감이
인간의 의무이며, 우리의
기본적 선량함이 받아들이라고
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한 공감은
행동을 촉구하는 외침이 될 수도 있다.
개인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세상의 고통을 덜어 주는 위대한
축복의 행동 말이다.


- 조안 할리팩스의《연민은 어떻게 삶을 고통에서 구하는가》중에서

 

 

 

홍연(2022.08.18. 보희연지)

 

<'보희연지 홍연(220818)'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6dKPvcgBPx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