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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리사지(慶州普門里寺址) / 2010.12.18. 경주 보문동

토함 2010. 12. 22. 20:47

 

 

 

사적 제390호  경주보문리사지(慶州普門里寺址)

 

소재지  경북 경주시  보문동 848-6외

 

경주시 보문동에 있는 신라시대 절터를 가리킨다.

이 유적은 보문부락의 앞들판에 있으며 멀리 서쪽에는 경주 낭산(사적 제163호), 북쪽에는 명활산성(사적 제47호)이 있다.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신라 경문왕 11년(871)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절터의 대부분은 넓은 논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발견되는 석재들로 미루어 당시에는 많은 건물들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제시대 때 ‘보문사(普門寺)’라 새긴 기와가 발견되어 절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쪽에 있는 당간지주(보물 제123호)와 석조(보물 제64호)를 비롯해 당시 탑 따위의 석물들이 남아 있다. <문화재청>

 

 

 

 

 

 

 

 

 

 

 

 

 

 

 

 

 

 

 

 

위의 사진 중앙 부분에 석조(보물 제64호)가 보인다.

 

 

 

 

 

 

 

 

 

 

 

 

 

 

절터 주변에 각종 석물들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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