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
대가를 치르고 고통을 참는 것이
우리가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런 관점에서 고통은 사람을 좀 더 성숙한 자아로 만드는
성장통이다. 단순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인격이 되도록 만든다. 책임지는 행동이란
"나는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는 대신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 미하일 빈터호프의《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중에서 -
검은머리갈매기' 해설 바로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271
728x90
'들로 산으로 > 동물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머리오리] 형산강에서 홍머리오리를 관찰하다 / 토함 (2) | 2022.12.17 |
---|---|
[흰뺨오리 암컷] 형산강 '흰뺨오리 암컷' 모습을 관찰하다 / 토함 (0) | 2022.12.16 |
['큰기러기' 저공비행] 경주 형산강으로 저공비행하는 큰기러기떼를 담다 / 토함 (0) | 2022.12.14 |
[애기청소 '큰기러기'] 경주 형산강 겨울철새 '큰기러기'의 먹이활동을 관찰하다 / 토함 (0) | 2022.12.12 |
[형산강 조류탐사(221208)] 형산강으로 가서 논병아리, 밭종다리, 청둥오리, 물닭, 혹부리오리를 관찰하다 / 토함 (0) | 2022.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