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큰고니와 큰기러기] 경주 형산강 '큰고니'와 '큰기러기', 거대한 무리를 이루어 형산강 쉼터로 내려앉다 /토함

토함 2023. 2. 9. 10:45

큰고니와 큰기러기(2023.01.30. 형산강)
큰기러기(2023.01.31. 형산강)
큰기러기(2023.01.31. 형산강)

 

 

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큰고니(2023.01.27. 형산강)
큰고니(2023.01.27. 형산강)

 

큰고니와 큰기러기(230130)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X56Zsq66U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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