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나는 뭐야?'
연애를 하다 보면
옥신각신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 대해 소홀한 것 같고
애정도 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 이렇게
묻게 되죠. "자기한테 나는 뭐야? 어떤 존재야?
어떤 의미냐고?" 사실 상대의 행동거지가
내 마음에 덜 찬다고 해서 아무한테나 이런 걸
묻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상대에게도 내가
중요한 사람이란 믿음이 있을 때, 하지만
좀 미심쩍을 때 하는 질문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경주 '양반꽃'(23062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들로 산으로 > 무슨 꽃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꽃 탐방] 장맛비가 잠시 멈추기에 연꽃 탐방에 나서다 / 토함 (2) | 2023.07.03 |
|---|---|
| [경주 연꽃] 연꽃이 잘 피고 있는지 살펴보려고 마실 탐방을 가다 / 토함 (2) | 2023.06.26 |
| [수련] 수련은 긴 꽃자루 끝에 흰색, 분홍색 등의 꽃이 피는데 3~4일 동안 피었다 닫았다를 반복한다 / 토함 (10) | 2023.06.19 |
| [활짝 웃는 해바라기] 도로변에서 웃으며 반겨주는 해바라기를 만나다 / 토함 (0) | 2023.06.15 |
| [여우꼬리백합] 여우꼬리백합은 흰색, 주황색, 노랑색, 분홍색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아랫쪽부터 피어 올라간다 (6) | 2023.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