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갈까마귀 vs 떼까마귀] 언뜻보면 까치로 착각할 수 있는 '갈까마귀'가 '떼까마귀' 무리에 섞여 먹이활동을 한다/ 토함

토함 2023. 11. 24. 08:23

'떼까마귀' 무리 속의 '갈까마귀'(2023.11.23. 경주 형산강)

 

 

 

올가을과 작년 가을

 

 

올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떼까마귀' 무리(2023.11.23. 경주 형산강)

 

 

갈까마귀 - Daum 백과

 

갈까마귀

몽골, 아무르, 우수리, 중국 동북부에서 서남부까지 번식하며 한국, 중국 동남부, 일본에서 월동한다. 북한은 고산지대에 적은 수가 번식하는 텃새다. 남부 평야지대에서 흔히 떼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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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까마귀 - Daum 백과

 

떼까마귀

유라시아대륙 전역에 분포하며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한다. 2아종으로 분류한다. 국내에서는 제주도, 거제도, 호남평야, 군산, 울산 태화강변 등 남부 곡창지대에서 매우 큰 무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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