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백로의 다리는 검은색이지만 발가락은 노란색이다.
손짓
사람은 생후 9개월쯤이면,
그러니까 걸음마나 말을 떼기도 전에
이미 손짓을 시작한다. 물론 태어난 직후에도
손짓을 하지만 이 동작이 의미를 띠기
시작하는 것은 9개월이 지나서다.
손짓은 신기한 몸짓이다. 어떤 다른
동물도 손짓을 하지 않는다.
손이 있는 동물이라도
마찬가지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
[황로·누른물까마귀] 번식기의 황로는 머리에서 뒷목, 앞가슴에 등황색 깃이 돌출되지만 번식기가 끝나면 노란색 깃이 흰색으로 변한다 / 토함 (tistory.com)
[쇠백로와 노랑부리백로] 노랑부리백로의 부리는 오렌지 빛을 띠며, 다리는 검은색, 발가락은 밝은 노란색으로 쇠백로처럼 발목 위까지 확장되지 않는다 /토함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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