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공자는 '논어'에서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필요한
해법을 제시한다. 바로 분사난(忿思難)이다.
"화가 났을 때는 그 뒤에 있을 어려움을 생각하라"는
뜻이다. 분노는 순간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그것을
참지 않고 발산했을 때 피해는 두고두고 남는다.
심지어 그 감정을 마음껏 발산해도
통쾌함보다는 후회만 남게 된다.
- 조윤제의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중에서 -
김종서-'지금은 알 수 없어'/2024 봉황대뮤직스퀘어(240621)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