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봉황대뮤직스퀘어 마지막 공연 일정
- 8.16.(금) 경서, 스탠딩에그
- 8.23.(금) 김현철밴드
- 8.30.(금) 자우림 김윤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고분콘서트
자료출처: (재)경주문화재단
혹서기 안전을 위해 휴연 및 재정비 기간을 가졌던 「2024 봉황대뮤직스퀘어」가 오는 16일부터 재개하여 이달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경주 봉황대 광장 특설무대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봉황대뮤직스퀘어」의 대미를 장식할 라인업으로 경서, 스탠딩에그, 김현철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출연합니다.
8월 16일 <감성충만 샤이닝스타>편에는 가요계와 예능계 모두 섭렵한 감성보컬 ‘경서’와 MZ세대가 애정하는 밴드 ‘스탠딩에그’가 출연합니다.
8월 23일에는 시대를 초월한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의 대표곡을 밴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김현철밴드의 주크박스>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8월 30일에는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김윤아’의 <한여름 밤 콘서트>편으로 「2024 봉황대뮤직스퀘어」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8월 16일 「봉황대뮤직스퀘어」는 「경주시 청년의 날」과 함께하여 다양한 전시, 체험, 먹거리가 있는 축제형으로 진행하오니 청년과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한편, 「봉황대뮤직스퀘어」는 야외 콘서트인 만큼 기상 악화 시 공연 일정이 변경됩니다.
일정 변경 시, 공연 1일 전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가올 2025년에는 15주년을 맞이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출처: 경주 봉황대 뮤직스퀘어, 2024년 마지막 라인업 공개/(재)경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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