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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경서(240816)] 경주 봉황대 음악광장에서 감성충만 샤이닝스타 KyoungSeo(경서)의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를 감상하다 / 토함

토함 2024. 8. 22. 12:23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경서(2024.08.16)

 

 

경서-'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 (가사)

 

 

뭐해? 밤이 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을 해봤어
괜히 딴청 피우려 하면 할수록 자꾸 너의 생각만 오오

내 시간은 느리게 흘러
너의 연락을 기다릴 땐
말도 안 돼 사랑은 참 이상해
떨리는 내 마음을 너는 알까
나 혼자만 설렌 걸까

영화보다 영화 같은 이야기가
우리에게 찾아온 거야
운명처럼 마치 준비된 장면 속에
이제 시작해 볼까 사랑을
너와 함께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내 시간은 빠르게 흘러
너의 손을 잡고 있을 땐
말도 안 돼 사랑은 이런 걸까
조금 더 용기를 내 다가갈게
이 순간이 영원하길

영화보다 영화 같은 이야기가
우리에게 찾아온 거야
운명처럼 마치 준비된 장면 속에
이제 시작해 볼까 너와 나

사랑은
모두가 이런 걸까 자꾸만 더 커져만 가
온종일 두근대는 내 심장이
아파도 좋아 마음이 가는 대로
같이 가볼래

영화보다 영화 같은 이야기야
슬픈 결말은 없는 거야
운명처럼 마치 준비된 장면 속에
이제 시작해 볼까 사랑을
자 이제부터 우리가 바래왔던 이야기야
주인공은 너와 난 거야
기적처럼 모두 준비된 무대 위에
자 시작해 볼까 사랑을
지금 말야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경서(2024.08.16)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경서(2024.08.16)
감성충만 샤이닝스타 KyoungSeo(경서)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경서(2024.08.16)

 

 

연애인가, 거래인가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사람은 책임을 떠넘긴 채
자신만 빠져나가는 사람이다. 그런 이를 상사로
만나면 직장은 울분의 고해소가 되고, 어쩌다
그런 이를 연인으로 만나게 되면 연애는
연애가 아니라 거래로 변한다.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치명적인 사람을 만나면
피하는 것이 답이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경서(24081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dHBcbiAD7K4?si=rK33VvVA6fHWCghm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경서(240816)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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