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골목에 섰을 때
자신에게 다가오는
운명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체념하는 경우가 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는 때가 찾아오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 건강한 내가 되기 위해 갈 수
없음에도 계속 걸어가고야 마는
마음을 꼭 지녀야 한다.
- 김범준의 《지옥에 다녀온 단테》 중에서 -
김호연-'하나야'/경주 시립신라고취대 '경주의 풍류'(240609)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CD19QT3FR_Q?si=9iOj1aWBoPZPO5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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