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숲에서 써 내려간 시(詩)
아이들이
써 내려간 시에서 무얼 느끼나.
자연 있는 그대로를 경험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솔직하고 담담하다. 표준말이 아니더라도
꾸밈말이 없더라도 그 장면이 그려지는
걸 보면, 아이들의 눈도 마음도
이슬처럼 투명하다.
- 조혜진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 중에서 -
태풍 콩레이와 작은 텃밭(241102)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NWMx6q4OlaM?si=S0pnRHAbLfVAv8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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