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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瑞香) / 2011.03.22. 경주 황성동

토함 2011. 3. 22. 16:59

 

 

 

 

 


너와 나의 인연


이토록 넓은 세상에서,
이토록 많은 사람들 중에 나는 당신을 만났다.
그리고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 또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남녀의 인연이란
그래서 눈부시게 두렵고
아름다운 기적이다.


- 최인호의《인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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