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수리취 / 2009.09.19-10.04. 경주 산내면

 

 

 

국화수리취 [菊花－  Synurus palmatopinnatiufidus var. indivisa]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70∼100㎝이다.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거친 솜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서며 희미한 세로홈이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달걀꼴의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길고 잎 밑이 둥글며 깃 모양으로 얕게 째어지거나 또는 결각(缺刻)이 지며 끝이 뾰족하다. 앞면은 대체로 녹색이고 뒷면은 흰 솜털이 빽빽이 난다. 관상화(管狀花)는 많고 총포(總苞)는 거의 둥글다. 포(苞) 조각은 단단하며 송곳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관모(冠毛)는 갈색이며 꽃은 암자색으로서 9∼10월에 핀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

 

 

 

2009.10.17. 꽃인 모습을 보려고 한 달을 관찰하였지만 결국 꽃보오리만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2009.10.04. 아직도 꽃 소식은 없다.

 

 

 2009.09.26. 일주일 후 다시 찾았지만 꽃이 피려면 아직 멀었나 보다.

 

 

 

 

 

 

 2009.09.19. 수리취는 아니고, 수리취와 유사한 종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