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풀 [애기달개비 Murdannia keisak]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20cm 정도이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도복(倒伏)하며 각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황색을 띠며 1개의 털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피침형이며 밑부분이 짧은 잎집으로 되어 있다. 꽃은 연한 홍자색으로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고 대가 있다. 꽃잎은 3개이고 하루만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막질이며 녹색을 띠고 있다. 열매는 길이가 1cm 정도이고 타원형인데, 3갈래로 갈라지면서 작은 종자가 나온다. 이 풀을 사마귀에 붙이면 사마귀가 떨어진다고 하며, 또 식용하는 것도 있다. 애기달개비라고도 한다. <다음 백과>
728x90
'들로 산으로 > 무슨 꽃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꿩의바람꽃 / 2009.03.28. 참솔 (0) | 2010.01.27 |
---|---|
구슬붕이(소용담) / 2009.05.02. 경주 옥녀봉 (0) | 2010.01.27 |
수리취 / 2009.09.06-10.04. 경주 산내면 (0) | 2010.01.26 |
국화수리취 / 2009.09.19-10.04. 경주 산내면 (0) | 2010.01.26 |
버들분취 / 2009.08.23-09.26. 산내 (0) | 2010.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