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치자(열매) / 2009.01.28. 경주

토함 2010. 1. 28. 17:15

 

 

 

 

깊은 성찰


깊은 성찰을 하려면
세부만이 아니라 사소한 것
하나하나의 상호관계도 예리하게 관찰해야 한다.
"두 그루 나무 어느 하나도 까마귀에게는 똑같지 않네.
나뭇가지 어느 하나도 굴뚝새에게는 똑같지 않아" 라고
데이비드 웨이고너는 이야기했다. 그는 "나무든 가지든
그 존재를 그대가 잊었다면, 정녕 그것은
상실이다."라고 말했다.

- 프랜시스 웨슬리의《누가 세상을 바꾸는가》중에서 -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살아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즐거운 일을 얼마든지
더 만들 수 있고, 그것에 풍덩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웃은지 언제인가.
혹시 일만 하며 살아오지 않았는가? 내 삶이
얼마나 즐거운지 돌이켜보자.

- 전경일의《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넘어져 봐라


넘어져 봐라.
산악인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
"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정상까지 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승진에서 미끄러지고, 실직을 하는 등 삶이
송두리째 뽑혀 나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런 쓰라리고 아픈 경험은 어느 누구라도
한 번씩은 겪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넘어져 봤으니 아는 게 있지 않은가.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재산이 된다.

- 전경일의《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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