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꽃무릇이 분위기를 띄워주는 첨성대 주변 풍경 / 2011.09.25. 경주

토함 2011. 9. 25. 22:35

 

 

 

 

 

석산(꽃무릇) [Lycoris radiata]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 센티미터이다. 잎은 길이 30~40 센티미터, 너비 1.5 센티미터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나왔다가 다음해 5월에 사라진다. 잎이 떨어진 9월에 산형꽃차례에 붉은 꽃이 피는데, 꽃덮이(화피)는 여섯 조각으로 거꾸로 된, 얇은 바소꼴이고 뒤로 말린다. 수술은 6개이고 길이 7~8 센티미터로 꽃밖으로 나오며 암술은 한 개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꽃은 쓰러지며 그 뒤에 잎이 나온다. 비늘줄기(인경)로 번식한다. 꽃무릇이라고도 부른다. 비늘줄기의 한약명이 석산(石蒜)이다. 해독 작용이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들어왔으며 절에서 흔히 심고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다음 백과>

 

 

 

 

 

 

 

 

 ▲ 왼쪽은 층꽃나무(층꽃풀), 오른쪽은 꽃무릇(석산)

 

 

 

 

 

 

 

 

 

 

 

 

 ▲ 배초향(방아풀)

 

 ▲ 아랫부분은 구절초, 위에는 마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