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바디나물 / 2009.08.23. 경주 산내면

토함 2010. 2. 4. 22:21

 

 

 

 

되찾은 사랑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문득 잊었던 사랑이 다시 생각날 때가 있다.
어느 누구도 사랑했던 사람을 완전히 잊을 수는 없다.
그것은 기억력이 주는 저주이자 축복이다. 강물에 씻겨
묻혀 있던 지층이 드러나는 것처럼, 살아가다 보면
고통과 분노, 미성숙함 때문에 묻혀버렸던 사랑의
기억들이 문득문득 되살아나기도 한다.
되찾은 사랑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 조지 베일런트의《하버드대학교 인생성장보고서 행복의 조건》중에서 -

 

 

 

 

 

 

마음의 문


무엇보다도 먼저
네 마음의 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아무도 네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한단다.

- 최인호의《달콤한 인생》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