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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에 공연보러 가던 날 / 2011.10.27. 경주 황성공원

토함 2011. 11. 18. 17:00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이 그림같이 아름다워요.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내 마음속에
그림자가 크게 지면
나도 남도 잘 알기 어렵습니다.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은 마음속 응달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수년 동안 정신분석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자기 자신도 잘 모르고
분석 받는 사람도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경주예술의전당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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