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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누가 키우지 / 2011.11.12. 경주 외동읍 말방리 숭복사지

토함 2011. 11. 15. 17:54

 

 

 

 

 


나는 왜 글을 쓰는가?


당신은 왜 글을 씁니까?
하루 종일 사랑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왜 사랑을 합니까?
온종일 글을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명로진의《몸으로 책읽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