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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뜨기 생식경(뱀밥)의 넘치는 힘 / 2009.03.28. 단석산

토함 2012. 1. 5. 13:09

 

 

 

 

 


두려움


어떤 고통이나 불편이
느껴지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이런 순간에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부딪혀 극복하는 것을 가로막는
우리의 두려움이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