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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노루귀에 자꾸만 눈길이 갑니다 / 2012.03.10. 경주

토함 2012. 3. 11. 22:08

 

 

 

 

 


메마른 땅, 메마른 나무


마음에 더러움이라는
잡초들이 무성해지도록 방치한다면
마음은 빛이 부족한 메마른 상태가 된다.
메마른 땅의 메마른 나무는 불붙기 쉽다.
불안, 분노, 불평의 약한 바람에도
금방 화의 불이 타오른다.


- 바지라메디의《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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