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 후 산책을 나갔다가 장엄등 길놀이 행열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집으로 달려와 사진기를 가지고 숨이 차도록 달렸다. 접사렌즈가 마운트된 상태여서 적당한 거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발로 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빛도 부족하고 여건이 좋지 못하였지만 그림은 그런대로 느낌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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