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부처꽃은 홍자색으로 피며 한방에서는 말린 것을 천굴채라 한다 / 2012.06.14. 경주

토함 2012. 6. 19. 21:53

 

 

 

 

 

 

 

 

 

 

 

부처꽃(천굴채) [Lythrum anceps]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는 50~100cm쯤 되며 곧게 서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 나며 잎자루가 거의 없고 바소꼴이다. 꽃은 7~8월에 보랏빛으로 핀다. 꽃잎은 여섯 개이고 긴거꿀달걀꼴이다. 수술은 12개이다. 열매는 9월에 익으며 두 갈래로 갈라져 씨가 나온다. 관상용이고, 한방에서는 말린 것을 천굴채라 하여 지사재로 쓴다.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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