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병아리난초 꽃은 매화노루발의 꽃이 질 무렵에 핀다 / 2012.06.18. 포항

토함 2012. 6. 19. 20:18

 

▲ 병아리난초 꽃 

매화노루발꽃이 지고 이제는 간혹 눈에 띈다. 이 때가 되면 병아리난초꽃이 한창이다. 

 

 ▲ 매화노루발꽃

 

 ▲ 병아리난초

 

 ▲ 병아리난초

 

 ▲ 병아리난초

 

        

 

 

 

 

 

 

 

 

 

 

 

병아리난초 [Amitostigma gracilis]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키가 약 8~20㎝이고 1~2개의 굵고 긴 뿌리가 있다. 잎은 줄기에 1장 달리며 긴 타원형이다. 6~7월에 홍자색 꽃이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줄기 끝에서 한쪽으로 모여 피며, 꽃의 지름은 3㎜ 정도이다. 입술꽃잎[脣瓣]은 3갈래로 나뉘고 거(距)의 길이는 1.5㎜ 정도이다. 주로 숲속의 그늘진 바위 틈에서 자란다. 구름병아리난초(Gymnadenia cucullata)는 병아리난초와는 다른 속(屬)의 식물로, 7~8월에 홍자색 꽃이 줄기 끝 한쪽에 모여 피고, 3갈래로 나누어진 입술꽃잎에는 자주색 점들이 있다. 주로 높은 산의 침엽수 밑에서 자란다. <다음 백과>

 

 

 

 

 

        

 

 

        

 

 

▲ 병아리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