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잔뜩 흐린 날에 담은 후투티를 포토샾에서 약간의 손질을 하다 / 2012.06.25. 경주황성공원

토함 2012. 6. 25. 11:01

 

 

 

 

 

 

 


더 깊이 사랑하는 법


슬프고 힘든 일,
분명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고마운
벗이기도 합니다. 슬프고 힘든 일이 아니면
끝내 모르고 말았을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주었으니까요.


- 고도원의《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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