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왕대가 있는 부운지의 연꽃
부운지로 오르는 계단 양옆에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있다.
운대못의 연꽃은 자연 그대로 자라며 꽃을 피운다. 연잎의 크기도 크고 연꽃의 크기도 경주 연꽃단지의 것보다 훨씬 더 크다.
▲부운지(浮雲池, 운대못)의 저수지 둑 끝부분에 있는 아름다운 봉우리가 부운대(浮雲臺, 나왕대산)이다.
▲부운지 연꽃 건너편의 아름다운 봉우리가 부운대(浮雲臺, 나왕대산)이다.
▲운대저수지에는 노인장대 군락이 있다.
신라 제27대 선덕여왕(善德女王)이 이곳에서 하루를 즐기고 간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나왕대(羅王臺)라는 기념대를 세웠다고 한다. 위 그림에서 보는 '羅王臺'라는 글자가 세겨진 돌은 원래의 것이 아니고 다시 만들어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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