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흰진범(흰진교)의 꽃은 꼬리빠진 오리가 집단으로 소풍가는 모양이다 / 2012.08.26. 영천

토함 2012. 8. 28. 00:16

 

 

 

 

 

 

흰진교(흰진범) [Aconitum longecassidatum Nakai]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은 반그늘 혹은 양지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m 정도이고, 잎은 밑부분의 것은 3~7개로, 윗부분의 잎은 3~5개로 갈라지며 전체적으로 털이 있다. 꽃은 연한 황백색이며 원줄기 끝과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마치 오리들이 집단으로 모여 있는 것과 같은 형상으로 달린다. 열매는 10~11월경에 삼각형 모양으로 달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