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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의 생가에 핀 코스모스가 방문객에게 잔잔한 미소를 보낸다 / 2012.10.02. 군위읍 용대리 238

토함 2012. 10. 3. 07:00

 

 

 

 

 

 

 

 

 

 

 

 

 

 

 

        

 

 

 

 

 

김수환(金壽煥) 추기경


김수환(金壽煥, 음력 1922년 윤 5월 8일/양력 1922년 7월 2일 ~ 2009년 2월 16일)은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회 성직자이자 사회운동가로, 가톨릭교회(천주교)를 신봉하는 모태 신앙인으로 태어나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교구장(대주교)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인으로는 서울대교구의 두 번째 대주교이자 추기경으로는 한국인 최초로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아호는 옹기이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 정권 당시 군사 독재정권 퇴진 운동과, 시민 활동을 하였다. 문민정부 출범 이후부터는 사회 운동과 방송 활동, 복지 사업, 언론 활동, 강연 활동 등을 하였다. 그는 살아생전 한국 가톨릭계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수십 년간 군부 정권의 독재에 저항하며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또한, 인권의 수호자로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신념과 공동선의 추구를 바탕으로 교회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신앙을 실천한 인물이었다.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며,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로마교구의 '산 펠리체 다 칸탈리체 첸토첼레 성당' 명예주임사제직의 사제급 추기경이었다. <위키백과 자료 더 보기  http://ko.wikipedia.org/wiki/김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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