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쓴풀(자지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 [Swertia pseudochinensis H. Hara]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15~30cm이고, 잎은 길이 2~4cm, 폭 0.3~0.8cm로 마주나며 양끝이 뾰족하다. 꽃은 자주색이며 꽃잎은 길이가 1~1.5cm로 짙은 색의 잎맥이 있고 밑부분에는 가는 털들이 많이 나 있다. 꽃은 원줄기 윗부분에 달리고 전체가 원추형으로 되어 있으며 위에서부터 핀다. 열매는 11월경에 맺고 뾰족하며 종자는 둥글다. 자지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728x90
'들로 산으로 > 무슨 꽃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모초는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민간약재로 재배하였다 / 2012.10.05. 경주 (0) | 2012.10.05 |
---|---|
가을 아침 빛을 받은 장구채가 눈을 의심할 정도로 예쁘다 / 2012.10.05. 경주 (0) | 2012.10.05 |
물매화는 줄기 끝에 한송이의 흰색꽃을 달며 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 2012.10.02. 경북 군위군 (0) | 2012.10.02 |
미국쑥부쟁이(중도국화·털쑥부쟁이)는 산지나 들판에서 자라는 귀화식물이다 / 2012.10.01. 경주 (0) | 2012.10.02 |
쓴풀은 용담에 비해 10배 정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12.10.01. 경주 (0) | 201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