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북아메리카 원산의 큰도꼬마리는 한해살이풀이다 / 2012.10.11. 서울 하늘공원

토함 2012. 10. 12. 09:13

 

 ▲ 큰도꼬마리

 

 

큰도꼬마리 [Xanthium canadense Mill.]

 

쌍떡잎식물 국화과 도꼬마리속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50~200cm 정도 자라며 줄기는 연녹색에 갈색 빛이 돌며 반점이 있다. 어린가지는 자주빛이 난다.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길이 6~12cm의 긴 잎자루에는 털이 있다. 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이며 잎조각들은 삼각형을 이룬다.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앞면에는 털이 밀생하며 연녹색이며 맥이 자주색이기도 하다. 꽃은 8~9월에 피며 가지나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며 수꽃은 둥글며 가지 끝에 달리며 버섯모양이다. 암꽃은 아래쪽에 달리며 밝은 녹색으로 총포는 타원형으로 밀집한다. 총포는 나중에 갈고리모양의 가시가 된다. 열매는 수과로서 가시 모양의 돌기가 있고 원주형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춘천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 큰도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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