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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가 붉게 물들 때는 짝꿍과 함께 하면 더 좋다 / 2012.10.26. 청도 운문사

토함 2012. 10. 26. 20:21

 

 

 

 

 

 

 

 

 

 

 


아플 틈도 없다


그것은 기적이 아니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삶의 목적을 찾는다는 것이고,
그 꿈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 목적을 향해
가겠다는 자아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꿈을 향해 나아갈 길이 바쁜 이들에게는
아플 틈도, 우울할 틈도
없어지는 것이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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