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같은 다리를 건너도 사람마다 그 느낌은 달라요 / 2012.11.03.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토함 2012. 11. 7. 14:12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낼 때
내면의 실상을 위장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영혼의 분열을 초래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지 않으면서
입으로는 다른 말을 하는 것이다.


- 버지니아 스템 오언스의《어머니를 돌보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