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삼릉 소나무 사이로 고운 단풍을 바라보다 / 2012.11.09. 경주 삼릉계곡 솔숲

토함 2012. 12. 6. 16:52

 

 

 

 

 


전 존재를 기울여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이때이지
시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 법정의《봄여름가을겨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