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꽃다지] 몸에 털이 많은 꽃다지는 노란색 꽃이 핀다 / 2013.04.08. rudwn

토함 2013. 4. 8. 08:13

 

 ▲ 꽃다지

 

 ▲ 꽃다지

 

 

꽃다지  [Draba nemorosa var. hebecarpa]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식물 전체에 별처럼 생긴 털이 나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키는 20㎝ 정도이고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온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무리져서 방석처럼 넓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난다. 꽃은 노란색이며 4~6월에 줄기 끝에 모여 피고,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4장씩이다. 열매는 길고 편평한 타원형으로 익는다. 꽃다지는 양지 쪽에서 잘 자라며, 이른봄에 줄기와 잎을 따서 물에 끓여 떫은 맛을 없앤 다음 나물이나 국거리로 이용한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 이뇨 약재로 이용한다. <다음 백과>

 

 

 

▲ 꽃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