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산앵도나무·산앵두나무] 깊은 산의 부엽질이 풍부한 나무그늘에서 자라며 열매는 식용한다 / 2013.05.18. 경산 갓바위 부근

토함 2013. 5. 20. 22:55

 

 ▲ 산앵도나무꽃

 

 ▲ 산앵도나무의 꽃

 

 ▲ 산앵도나무꽃

 

 ▲ 산앵두나무의 꽃

 

 

산앵도(山櫻桃)나무 [Vaccinum koreanum]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산앵도나무(산앵두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나무 아래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직접 들어오지 않거나 약하게 들어오는 나무 아래의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m 정도이고, 잎 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잔 톱니가 있으며 길이는 3~6㎝로 마주난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많으며 꽃은 작년가지 끝에서 밑으로 쳐지며 2~3개 종 모양으로 붉은색으로 달린다. 열매는 9월에 타원형으로 붉게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원본 출처 바로가기>

 

 

 

▲ 산앵도나무·산앵두나무